2025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에 가야 하는 이유!
폴킴·정승환·라포엠·부활이 한자리에?
강원 원주에서 펼쳐지는 무료 음악축제!
6월 첫 주말, 여행·공연·푸드트럭까지 즐기는 완벽한 하루를 계획해보세요!
2025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 인스타그램에서 페스티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여름의 시작, 노래로 채우는 이틀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6월의 첫 주말,
노천극장에서 펼쳐지는 노래와 열정의 향연.
올해로 3회를 맞이한 ‘2025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WESF)’이 돌아왔습니다.
6월 7일과 8일, 강원도 원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를 무대로
전국에서 모인 목소리들이 하나 되어 울려 퍼집니다.
“모두의 노래, 모두의 무대”라는 슬로건처럼
이곳은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간이에요.
한 곡, 한 순간마다 관객과 무대가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
올해는 더 풍성해진 라인업과 콘텐츠로
듣는 재미, 보는 재미, 참여하는 재미까지 모두 잡았습니다.
이런 아티스트, 언제 또 이만큼 모이죠?
양일간 총 14팀 이상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밤하늘 아래 음악으로 관객을 물들입니다.
- 6.7(토) 라인업: 정승환, 황가람, 라포엠, 소란
- 6.8(일) 라인업: 폴킴, 너드커넥션, 부활, 딕펑스, 최유리
감성의 끝판왕 ‘정승환’의 무대,
시민들과 대합창하는 ‘라포엠’의 시간,
전설적인 밴드 ‘부활’,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너드커넥션’과 '딕펑스'까지!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 방문만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게 진짜냐고요? 네, 진짜예요.
무대에서 노래하는 건 아티스트만이 아니에요
‘에브리씽 페스티벌’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관객과 시민이 함께 주인공이 되는 쇼콰이어 경연입니다.
🎤 K-POP을 주제로 한 9팀의 무대형 합창 쇼는
춤, 노래, 감동이 뒤섞인 무대로 관객의 숨을 멎게 만들 거예요.
실제 고등학생부터 시민합창단까지 다양한 팀이 참가하며,
‘Sing! Everyone’이라는 대합창으로 절정을 장식합니다.
이 순간은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함께 부르는 것이 얼마나 벅찬 감동인지 느끼게 해줄 거예요.
눈과 입도 즐거운, 부대 프로그램 가득
공연만 보고 가긴 아쉽죠?
페이스페인팅 부스에선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리듬펀치 게임에서는 어른들이 아이처럼 웃고,
포토존에선 누구나 인생샷을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배가 출출해질 무렵,
푸드트럭존에선 따뜻한 음식 냄새가 당신을 유혹하죠.
“무대 앞에서 딕펑스 공연을 즐기고,
바로 옆 푸드트럭에서 타코를 사 먹으며 맥주 한 캔.”
이 조합, 상상만 해도 행복하지 않으세요?
페스티벌 가는 길 & 꿀팁
장소: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 (강원도 원주시)
이동 팁: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추천!
입장료: 전 공연, 전 프로그램 무료
현장에는 메인 스테이지와 서브 무대,
체험존, 푸드트럭존까지 구역이 나뉘어 있어
사람이 많아도 복잡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동선이 구성돼 있어요.
이틀뿐이에요.
2025년 6월 7일과 8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해요.
올 여름, 당신의 첫 번째 추억은
‘에브리씽 페스티벌’에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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