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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핫플레이스

[지역축제]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by 그린픽 2025. 4. 7.

여행에서 ‘하루 두 번 반하는 곳’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 충남 태안 네이처월드!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낮엔 형형색색 봄꽃이 정원을 채우고,
밤이 되면 그 정원이 전부 반짝이는 빛의 정원으로 바뀝니다.
태안의 봄은, 하루가 두 번 예쁜 계절이에요.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어디서 열리는 축제인가요?

축제명 운영 기간 장소
태안 봄꽃정원 2025. 4. 3 ~ 6. 30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
태안 빛축제 연중무휴 365일 같은 장소! 네이처월드

꽃축제와 빛축제는 중복되는 시기(4~6월)에 함께 관람 가능
입장권은 따로 구매 (봄꽃정원 입장권 + 빛축제 입장권)

 

 

낮에는 꽃천국, 태안 봄꽃정원

봄꽃정원은 그 이름 그대로, 봄을 한가득 담아낸 공간이에요.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정원 안에는 튤립, 수선화, 백합, 루피너스 등
다양한 계절 꽃들이 테마 정원마다 피어 있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정말 많아요!

 

봄꽃정원 하이라이트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 5천 평 규모의 대형 꽃밭
  • 정원마다 다른 꽃 테마 (튤립존, 루피너스언덕 등)
  • 사랑의 벤치, 거울정원, 유럽풍 분수 등 인생샷 스팟 다수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출처: 태안봄꽃정원 ❘ 지역축제 ❘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출처: 태안봄꽃정원 ❘ 지역축제 ❘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출처: 태안봄꽃정원 ❘ 지역축제 ❘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 오전 10~11시 사이 빛 예쁘고 한산해서 사진 찍기 좋아요!

 

 

밤에는 빛축제, 태안의 또 다른 얼굴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해가 지면 같은 장소가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해요.
바로 태안빛축제!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출처: 태안봄꽃정원 ❘ 지역축제 ❘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수천 개 LED 조명과 구조물들이 정원을 가득 채우면서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져요.

 

빛축제 하이라이트

  • LED 튤립, 해바라기, 벚꽃 등 테마 조명 정원
  • 우산 조명길, 하트 터널, 별빛 광장 등 야경 명소
  • 바다를 형상화한 해양 불빛 테마 구역도 인기!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태안 봄꽃정원 & 태안빛축제|하루가 두 번 예쁜 곳
출처: 태안봄꽃정원 ❘ 지역축제 ❘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 일몰 직후 (오후 6~7시)쯤 입장하면 조명이 켜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볼 수 있어요.

 

입장료 안내

대상 봄꽃정원 빛축제

대상 봄꽃정원 빛축제
성인 10,000원 10,000원
36개월~19세 8,000원 8,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무료

>> 꽃축제 + 빛축제 모두 보고 싶다면 두 티켓을 각각 구매하셔야 해요!
(하지만 가격 대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으니 만족도 높습니다!)

 

위치 및 교통

  • 장소: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00 (네이처월드)
  • 네비 검색: ‘태안 네이처월드’
  • 대중교통: 태안터미널 하차 → 택시로 약 15~20분
  • 주차: 무료 주차장 넉넉히 마련되어 있어요

 

함께하면 좋은 코스

  • 낮엔 봄꽃정원에서 사진 찍고,
  • 근처에서 저녁식사(해물파전, 칼국수 강추)
  • 밤엔 빛축제 산책으로 하루 마무리

✔ 1일 2컨셉 여행이 가능한 드문 코스예요!

 

‘낮에는 꽃, 밤에는 불빛’
한 장소에서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태안 네이처월드가 딱이에요.

태안 네이쳐월드 축제 모두보기

가족끼리도, 연인끼리도, 친구들과도
계절을 느끼며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여행지.
이번 봄엔 태안으로, 하루 두 번 반하는 여행 떠나보세요.